화산활동에 대하여 /세계와 한국

세계적으로 많은 분화 사건이 일어나고 있지만, 대표적인 화산 분화 사건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베수비우스는

79년에 큰 분화가 일어났습니다. 이번 분화로 인하여 로마 제국시대의 포푸에이와 헤라클레움에서 인명피해를 초래하였습니다. 이번 분화는 건조한 용암과 대량의 흡기유가 지하에서 조합, 압력으로인하여 발생되었으며 불과 기압 변화등이 선행하였습니다.

 

인도네시아의 크라카토아 분화

1883년 8월, 인도네시아의 크라카토아(Krakatoa)에서 일어난 분화는 19세기에 일어난 가장 큰 화산 재해 중 하나입니다. 인명 피해는 36,000명 이상이며, 분화로 인해 발생한 쓰나미는 수많은 섬들과 해안 지역에 심한 피해를 입히게 되었습니다.

 

폼페이예 투스라 화산 분화

1991년, 필리핀의 폼페이예 투스라(Filipino: Bulkang Pinatubo, Ingles: Mount Pinatubo)에서 발생한 분화 20세기에 일어난 큰 화산 재해 중 하나입니다. 이번 분화로 인하여 800명 이상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분화로 인하여 기온 변화 및 평균 대기 중고폭(8)의 감소등의 효과도 나타날정도로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1980년 세인트 헬렌 화산 분화

 

1980년 5월, 미국의 워싱턴주 세인트 헬렌(Saint Helens)에서 발생한 분화는 많은 인명과 경제적 손실을 야기하였습니다. 이번 분화는 비롯된 우식, 분문 신호, 마그마 블로우다운 등의 과정으로 발생되었습니다.

 

2010아이슬란드 에이야푸라톨 산 분화

2010년 아이슬란드 에이야푸라톨 산 분화는 유럽 지역의 항공 운항에 많은 영향을 미쳤으며,

한국에서도 여행취소, 항공 업종 하락 등으로 경제와 문화관광분야까지 손해를 입히게 되었습니다. 이번 분화는 다양한 음영의 라바드롭, 형태의 변화, 활동의 폭발성 및 강도 등에서 관찰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화산 분화 사건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화산 활동의 파악과 예측을 높이는 등의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지리적으로 화산 분화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 많아, 다양한 지역에서 화산 활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라산과 백두산은 대표적인 화산으로써,

한라산은 세계적으로도 유일한 스트라토 화산이며, 백두산은 북한과 연결된 화산 계곡으로서 지금까지 많은 분화를 일으켰습니다. 한라산을 중심으로 보면, 한라산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산이며, 스트라토 화산으로서 급격한 분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한라산에서는 따로 지구를 충격하는 큰 폭발 등의 징후는 관측되지 않았지만, 때때로 기압 변화, 지하수 움직임, 마이크로지진, 가스 방출 등의 활동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는 화산 활동의 전조로 해석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관측과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백두산은 한반도의 북쪽에 위치하며, 국경선을 가로지르는 화산계곡으로 폭발과 폭력적인 분화가 자주 일어났습니다. 백두산 분화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1903년 발생한 백두산 연트기 분화와 2002년 발생한 복안산 분화 등이 있습니다. 현재 백두산에서는 정상 부근을 비롯하여 진산 등 다양한 지역에서 활발한 화산학적 활동이 감지되고 있으며,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부는 화산 분화 등에 대비해서, 화산 관측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화산의 분화 확률과 피해 가능성을 평가하고 분석하는 중앙 화산재해대책센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화산 분화에 대비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대처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화산의 분화와 관련하여, 지하수와 지질학적인 활동이 작용하여 풍경을 변형시키는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일어나는 환경적 변화는 자연계 인프라와 생태계 수질ㆍ대기ㆍ토양질 등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발표된 연구들이 있습니다

 

. 따라서, 적극적인 화산관측과 분석, 그리고 대응 계획의 재정비가 필요합니다.